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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2

영화 "몽그렐스" 리뷰 (들개들의 비명, 빗빛 기억, 관람 후기) [영화 기본 정보]제목: 몽그렐스원제: Mongrels장르: 드라마, 서스펜스국가: 캐나다, 대한민국관람등급: 15세 관람가개봉일: 2026년 5월 27일러닝타임: 106분배급사: (주)필름초이스감독: 제롬 유출연진: 남단우, 진세인, 김재현, 강상범쿠키영상: 없음수상 경력 및 평점: 2026 밴쿠버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수상, 평점 8.7/10 들개의 비명캐나다의 드넓고도 황량한 야생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롬 유 감독의 신작 "몽그렐스"는, 우리가 이른바 '다문화 사회' 혹은 '이주의 낭만'이라는 단어 뒤에 교묘하게 숨겨두었던 인간 본연의 소외와 원초적인 생존 투쟁을 거칠고도 집요하게 파고드는 작품입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을 영화 평론이라는 명목 하에 어두컴컴한 극장 안에서 보냈지만, 이토록 관객.. 2026. 6. 23.
영화 "군체" 리뷰 (생존기록, 윤리적 좌표, 차가운 수평선) 생존기록지구는 더 이상 인류의 안식처가 아니다. 기후 위기가 현실을 잠식해 들어온 미래, 인류는 부를 독점한 소수만이 우주 너머 '케플러 209'라는 새로운 행성으로 탈출했다. 하지만 영화 "군체"는 흔한 우주 대서사시의 화려함을 거부한다. 팀 펠바움 감독은 시선을 다시금 '버려진 지구'로 돌린다. 인류가 떠난 뒤의 지구는 거대한 갯벌과 썩어가는 잔해로 가득 찬, 거대한 무덤과 다름없다. 감독은 관객에게 묻는다. 과연 우리는 새로운 터전에서 새로운 인류로 진화했는가, 아니면 과거의 야만성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가. 이 영화는 단순히 자원 부족을 다루는 SF를 넘어, 종의 생존이라는 명분 아래 얼마나 인간성을 훼손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디스토피아적 보고서다. 2021년 개봉 이후 기후 위기가 가속화된 지.. 2026.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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